17일 일욜이다 방금 현구랑 노을공원 하늘공원 난지천공원으로 2시간을 걷고 왔다 내일은 현성이 마지막 휴가일이다 또 아버지 검사결과일이다 결과야 뻔하지만 난 걱정이다
사진을 찍고 웃지만 맘은 콩밭이다 이렇게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듯이 세대가 지나가겠지 그래도 마이 춥다 어쩔수 없기에 이슬이 술 한병을 찾는다 원앙닭발인데 원앙 암수는 정말 사이가 좋을까?
불안하기만한 일욜 저녁이다 할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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