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이다 눈을 뜨니 7시다 뉴스 검색을 하니 79년도 12. 12사태때 얘기가 있다 쿠데타의 시작점인 12일이라 그런가보다 하면서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렸다 오늘은 첫 휴가를 나오는 날이다 신병휴가라 3박 4일 짧은 휴가다 8시가 되어 저나를 하니 이제 막 장성역에 도착했다네 그 부대는 외박 휴가자들이 있으면 장성역까지 수송하는 제도가 있다고 한다 부대에서 장성역까지 약 15분 장성역에서 익산역까지 기차를 이용하고 익산역에서 용산역이나 서울역까지 KTX를 탄다고 한다 귀대할때도 복귀자가 있으면 차가 배차되어 온단다 상무대는 면회때 가보니 광산구에서 조금 떨어진 산속에 위치한 부대로 약 10여개의 부대가 옹기종기 그룹을 이루어진 부대로 필요한 영역은 공동으로 또 각부대별로 운용되고 있는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