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최고의 폭설 2010년 1월

강동준 2017. 9. 16. 15:07

오늘 출근길에 넘 고생했다.

용산역에서 40분을 대기했고, KTX도 20분 연착하고 삼실에 오니

10시였다. 평소보다 1시간 20분이나 늦었는데도 계속 눈이 내린다.

40년만의 폭설이라니 카메라들고 점심먹으로 가는길에 잠시 한컷하였다.

새해를 폭설로 맞으니 올해도 풍년과 좋은일만 가득하리라 믿는다.

눈내린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