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철우 국회의원을 집에 모시고 관자씨가 직접 만든 두부랑 청국장, 사태살 삶은것 놓고 먹는 장면입니다.
그날 약속이 서로 달라 김천서 서울 갔다가 두부 먹으러 일부러 다시 김천으로 와서 모친께서 몹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해서
약주를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근데 이철우 형님 깻잎이랑 청국장 좋아하데요. 가죽부각을 달라는데 없어서 못줬지요.
우리 모친 앞으로 국회의원 집에 모시고 밥상차려줬다고 자랑해도 이해들 하십시요. 아무집에나 못오지요. 김관자 정도 되어야 국회의원도 집으로 초대해서 서울 있는 사람불러내려서 밥한그릇 대접할 있지요. 대단하다 김관자 화이팅!!!!!!!!!!!
두부 정말 맛있어요. 순두부 끝내줘야.
관련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2010.10월 추석연휴 (0) | 2017.09.16 |
---|---|
최고의 폭설 2010년 1월 (0) | 2017.09.16 |
금오산 혼자 등산 09년도 가을 (0) | 2017.09.16 |
이래 놀기도 했다. 09년도 (0) | 2017.09.16 |
원시인간들 07년도 (0) | 2017.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