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현성

첫면회 화천 16년 3월 7일

강동준 2017. 9. 16. 15:43

오늘 아침에 출근하여 면회를 다녀온 이야기를 정말 길고도 상세히 그리고 정성껏 적었다. 무려 A4지로 3장이 넘게 빡빡하게 적었다. 오며가며 먹었던 음식과 풍경들 그리고 소회. 맘에 두고 말하지 않았던 아니 못했던 말들도 구구절절 길게 적었는데 점심을 먹고 올릴려고 사진을 내려받고 복사를 하고 올릴려고 하니 글이 다 도망갔네. 정말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아쉽네.

그래도 사진이나마 올려야 하기에 올립니다. 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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