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바티칸

강동준 2017. 9. 16. 16:09

 바티칸 성당의 입구 성당내부에는 교황과 관련된 곳이 많은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사진이 없습니다. 교황을 선출하는곳, 대관식을 하는곳, 집무를 보는곳, 회의하는곳 등등 많은데 다 생략. 최후의 만찬 그림을 찍지 못해 정말로 아쉽네요. 너무 사람이 많아 어쩔수 없었어요.4년동안 그렸다는데 목디스크가 걸렸다고 합니다. 최후의 만찬이 없으므로 이곳은 패쓰

 

 

임구에서 바라본 상당은 ㅁ자형태인데 여기는 별로 볼곳이 없습니다. 광장 중앙에 천정벽화를 설명한 입간판이 있는데 잘 설명듣고 보시면 아는 만큼 보이는데 귀국하는 날이라 다들 피곤해서 대충듣고 마네요. 광장의 오른쪽 건물

 

 

광장의 왼쪽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메두사의 목을 치고 들고 있는 모습

 

 

중세 유럽의 모든 철학자들을 그려 놓았습니다. 계단에 앉아 있는 분이 황제에게 햇빛을 가리지 말고 비켜달라고 했다는 그분(?)

 

 

 

나오는 길이 달팽이 처럼 되었지요.

 

 

중세시대에 스위스근위병이 교황을 위해 순직하였다고 지금도 정문에는 교황근위대는 스위스군인들이 지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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