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모든 성당의 완결편 이곳보다 더 웅장하고 화려하고 완벽한 성당은 없다. 200년에 걸쳐 완공된 성베드로 성당 자세히 보시면 십자가 모양을 기본으로 하고 전체적으로는 열쇠모양이다. 천국으로 가는 열쇠 이곳이 천국의 키이다. 먼저 설계도가 없던 시절에 십자가 모양을 건설한 선조들이 이 모양을 본 후손들이 알아서 지을 것이다 했는데 선조들의 마음을 읽고 이심전심 통하여 지은 건물이다. 약40여곳에서 동시에 미사를 볼 수 있으며 최대 2만명이 들어가며 성당내부의 십자가형태의 세로 길이가 90미터, 현재도 교황이 집전을 하는 곳이다. 성당에 관해서는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타원형으로 감싼 분수대
성당내부의 화려한 조각 상상을 초월한다.
이 조형물 밑에 베드로의 시신이 잠자고 있다. 생각보다 훨씬 크다. 약 10미터.
이 곳이 십자가 형태의 가장 긴 곳인데 90미터
출입하는데도 보안검색이 얼마나 까다롭던지 약 30분 이상 줄섰습니다. 마지막일정이라 피곤하다고 밖에서 대기하던 사람들 나와보니 참 불쌍하대요. 피곤하더라도 이곳은 꼭 보셔야 합니다. 이것으로 유럽여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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