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 대해 몇자 적어 볼려고 먼저 김에 대해 알아보았다 김은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시대때부터 먹기 시작하였고 해의 해대 해태라고 불리웠으며 조선 중기때 광양에서 나뭇가지에 붙은 김을 보고 착안하여 김양식을 시작하였는데 그때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만들었다고 김이라 했다고 한다 또 제주에 표류해온 하멜일행이 검은 종이를 먹었다며 혐오식품처럼 표현하였다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한 식재료였다 중국과 일본도 김을 일부 지역에서는 먹는다김밥은 크게 보아 두종류로 나눌수 있다 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비벼 각종 속을 넣어 크게 만든 일반적인 김밥과 엄지 손가락 굵기 정도의 자그맣고 짧은 충무김밥 형태의 꼬마김밥이 있다 싸는 방법에 따라 밥을 안쪽에 넣고 마는 김밥과 밥을 바깥쪽으로 놓고 마는 누드김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