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고 국회의원 뱃지의 또다른 말이기도 하다 국회의원 뱃지는 그동안 10여회 도안이 변경되어 현재는 무궁화 꽃봉오리 모양안에 국회라는 한글이 쓰여져 있다 임기가 시작되어 국회에 인장 및 각종 서류를 등록하면 국회사무처에서 의원뱃지를 나누어 준다 뱃지를 다는 것은 자랑하기 위함도 있을수 있으나 그런 용도보다는 회의장 출입시 방호과 직원이나 사무처직원이 곧바로 의원을 알수 있도록 신분을 노출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국회의원 300명의 얼굴을 일일이 다 기억할수 없으니 뱃지의 착용여부로 의원을 구분할수 있는 것이다 뱃지를 달고 다니는 것은 국회내에서 만큼은 상대를 존중한다고 해석할수도 있다 본회의장 출입시에 뱃지를 다는 것은 기본 예의라고 할수 있다뱃지는 나사형태로 되어 있는데 옷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