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발상지를 두고 청도와 포항이 서로 발상지라고 하면서 원조 논쟁을 하고 있다 구미는 이 논쟁에서 한발 물러 서서 있다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정도가 아니라 창시자이자 새마을 운동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기에 발상지 논쟁 정도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새마을 운동을 좀더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는데 관심이 더 크다 구미 금오산의 대혜폭포에서 쓰레기를 줍던 박정희대통령을 모티브로 자연보호운동이 시작된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다 하지만 자연보호운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새마을운동 테마파크를 최초로 기안하고 주장한 사람은 구미의 도의원인 윤창욱형님이다 이건 어느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들어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보여주자는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