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직의 꽃은 상임위원장이라고 한다 원내대표나 당대표는 두번하는 경우는 있을수 있지만 상임위원장은 대부분 한번 밖에 하지 못한다 그것도 3선을 해야할수 있는 기회가 온다 어쩌다 드물게 재선때도 할수는 있지만 오히려 3선때는 하지 못해 4선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연 국회운영의 꽃이라 할만하다 전반기 후반기 나누어 임기 2년이다 여야가 원내협상을 통해 상임위를 배분하고 배정받은 상임위를 각 정당의 3선들이 경선하거나 조율하고 결정하여 상대당에 인선을 서로 알려준다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교황선출식으로 투표하여 임명한다2010년 5월 정책위 의장직을 마치고 기재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당시 기재위에는 대선후보급 위원들이 많았다 박근혜, 문재인, 손학규 등이 있었고 기재부 장관은 윤증현이었다 대선후보급 위원들..